그렇다고 한다. 테스트 주소는 여기. 사실 표지만 봐도 어느 정도 결과를 조작할(?) 수 있기는 한데; 그냥 재미로 해 보는 거니까.

  우리 나라에서 인권 운운하는 이들은 필연적으로 여기저기서 열심히 까일 수밖에 없다. 특히 강력 범죄자의 인권을 옹호할 때 그렇다. "너나 네 친지들이 당해도 그런 소리가 잘도 나오겠다!"라는 아주 원색적인 비난을 곁들여서. 강력 범죄의 위협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는 인물군(여성과 어린이) 중 하나에 속해 있는 입장인지라, 저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황당하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다-_- 누구는 성희롱 한 번 안 당해 본 줄 아니? 시험 기간에 중도에서 밤새우다가 편의점에 커피 사러 나가는 것도 무서워서, 핸드폰에 112 찍어 놓고 손에 들고 가거든?

 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누구에게나 인권의 기준을 동등하게 적용해야 한다.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. 어렴풋한 동정심이나 우월감으로 인권을 들먹이는 게 아니다. '사람답게 살기 위해서'라는 것처럼 합리적인 이유가 또 어디 있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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